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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3

자연산 홍합 먹다가 '대왕 흑진주' 발견한 유튜버의 결말

자연산 홍합을 먹다가 흑진주를 발견한 유튜버의 사연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흑진주의 감정가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나, 유튜버는 끝내 씁쓸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입질의 추억'에는 "홍합 먹다가 흑진주가 나왔습니다. 제게도 이런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는 "자연산 홍합을 삶아서 먹던 중에 진주 같은 게 나왔다. 그냥 진주도 아니고 흑진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이걸 발견하자마자 급하게 (영상을) 찍었는데, 알고 보니 진짜 진주였다. 순간 별생각이 다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1980년도쯤에 한 시민이 자연산 홍합을 먹다가 흑진주를 발견해서 대서특필된 적이 있었다. 흑진주가 그 당시 금액으로 5천만 원이었다"라고 전했다. 유..

카테고리 없음 2023.02.23

감정가 '6억 8천만원' 산삼 발견한 남성이 안 팔고 다시 땅에 그대로 심은 이유

최근 전남에서 세계 최대 크기 산삼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감정가는 약 6억 8천만 원이었다. 그런데 최초 발견자로 알려진 50대 약초꾼은 이 산삼을 판매하지 않고, 다시 땅에 묻었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전남 순천시와 화순군 경계의 산지에서 무게 415g의 희귀 산삼이 발견됐다. 분석 결과, 이 산삼은 약 1500년 전인 백제, 통일신라 시대에 나타난 인삼과 비슷한 형태였다. 또한 색상과 형태, 수령, 크기 등이 국내 산삼과 비교해 아주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산삼 감정가를 무려 6억 8천만 원으로 책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부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약초꾼이 떼돈을 벌 줄 알았기 때문. 하지만 약초꾼은 산삼을 다시 땅에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1.18

"한뿌리에 6억 8천만원!!"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대' 희귀 산삼 발견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지난해 11월 전남 순천시와 화순군 인근의 산지에서 무게 415g에 달하는 희귀 산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크기이며, 가격만 6억 8천만원을 호가한다. 산삼을 캐는 데만 무려 3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이 산삼은 색상, 형태, 크기 등이 일반적인 국내 산삼과 다르게 특색이 있다고 한다. 또한 분석 결과, 인삼의 사포닌 성분 중에서 항암 효과가 가장 뛰어난 물질인 Rg3 함량이 높게 나왔다. 형태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도 놀랍다. 이 산삼은 약 1500년 전인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에 발견되던 인삼과 닮은 형태였다. 협회 측은 "수령을 특정할 수 없는 실뿌리 크기의 턱 수가 자라고 있고, 양각의 거대한 몸통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뇌두 부분이 몸통의 발달로 가려..

카테고리 없음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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