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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3

5톤 트럭에 깔려 '다리 절단'한 아들이 처음으로 걷게 되자 어머니가 보인 반응

교통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절단한 자전거 유튜버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사고 112일 만에 의족을 착용하고 두 발로 일어선 것이다. 피나는 노력과 연습의 결과였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CJ PARK'에는 "자전거 유튜버 다리절단 후 112일, 다시 걷게 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해 9월, 이 유튜버는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5톤 트럭에 치여 깔렸다. 이 사고로 온몸에 중상을 입었고, 왼쪽 다리의 무릎 아랫부분을 절단했다. 사고 이후 그는 "괜찮다. 목숨을 구해주셔서 보너스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힘들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재활해서 내년 결혼식장에는 당당히 걸어서 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렇게 112일 동안 이 악물고..

카테고리 없음 2023.02.06

불타는 자동차에 갇힌 아들 구하려고 맨몸으로 뛰어간 아버지

레이싱 경기 중에 아찔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경주용 자동차에서는 불길이 솟구쳤고, 운전자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맨몸으로 달려왔다. 다름 아닌 운전자의 아버지였다. 이 사고는 지난 2018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레이싱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마이크 존스 선수는 코너링 직후 다른 차량과 충돌하며 중심을 잃었다. 이후 펜스에 부딪히며 차량 전면부가 완전히 파손됐다. 사고 충격으로 엔진룸 쪽에서 불이 붙으며, 순식간에 차량 전체에 불길이 번졌다. 마이크 존스 선수는 사고의 충격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온 건 안전 요원이 아니었다. 어떤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달려와 운전자를 구하려는 중년 남성. 바로 마이크 존스 선..

카테고리 없음 2023.01.10

화상으로 얼굴 전체 녹아내린 아빠에게 사랑한다며 '뽀뽀'하는 어린 딸

끔찍한 감전 사고를 당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아빠. 어린 딸은 그런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있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에 사는 남성 달라스 웨인즈의 감동적인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그는 페인트 작업 중 고압전선에 걸리며 감전 사고를 당했다.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얼굴 전체가 녹아내린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말았다. 앞이 보이지 않았고, 코로 숨을 쉴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바로 딸 덕분이었다. 달라스 웨인즈는 어린 딸이 변해버린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실망하진 않을까 걱정했다. 괜한 걱정이었다. 딸 스칼렛은 아빠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먼저 다가와 뽀뽀했다. 그런 딸을 위해, 그는 ‘얼굴 이식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얼굴 전체를 이..

카테고리 없음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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