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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종업원 막 대하는 손자 머리를 앞접시로 힘껏 후려친 할아버지의 진심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A씨는 깜짝 놀랐다. 식사하던 한 할아버지가 자기 손자 머리를 앞접시로 힘껏 내려친 것이다. 이 이야기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A씨의 경험담이다. 고깃집 종업원으로 일한다고 밝힌 A씨는 "누군가 호출 벨을 눌러서, 급하게 손님 테이블로 달려갔다"라며 입을 열었다. 벨을 누른 건 한 학생 손님. 앳돼 보이는 학생은 종업원 A씨를 빤히 바라보면서 밥그릇을 '탕' 하고 쳤다. A씨가 어쩔 줄 몰라하자, 학생은 다시 한번 밥그릇을 '탕, 탕' 하고 쳤다. 공깃밥을 하나 더 달라는 뜻이었다. 학생의 이런 행동에 기분이 언짢았던 A씨. 그런데 그 순간,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하던 학생의 할아버지가 앞접시를 집어, 그 상태로 손자의 머리를 후려쳤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18

대한민국 역도 전설 장미란의 깜짝 놀랄 근황, 그리고 그녀의 '3대 중량'이 최초 공개됐다

대한민국 역도 전설 장미란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용인대학교 체육학과를 체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이 교수로 깜짝 등장했다. 장미란은 은퇴 후 용인대학교 교수로 활약하며 체육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선수 시절 약 115kg의 체중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체중을 크게 감량해 몰라볼 만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장미란은 흔히 '3대 운동'이라고 불리는 백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의 중량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비밀인데... 한번 덧셈을 해보시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백스쿼트는 275kg, 데드리프트는 245kg, 벤치프레스 대신에 했던 밀리..

카테고리 없음 2023.01.17

UN "인류의 노력에 구멍 뻥뻥 뚫렸던 오존층이 드디어 회복하고 있다"

병든 지구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구멍 난 오존층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는 것. 43년 후에는 오존층 구멍이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유엔환경계획, 세계기상기구, 국립해양대기국, 미국 항공우주국은 '오존층 감소에 대한 과학적 평가: 2022' 보고서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오존층이 2040년까지 1980년대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오존층은 지구 생명체를 보호하고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전 세계 과학자들은 1980년대부터 오존층에 구멍이 생기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 원인으로 냉장고나 에어컨 냉매, 스프레이, 용제, 발포제 등에서 나오는 '프레온 가스'를 지목했다. 이후 세계 각국은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하고, 프..

카테고리 없음 2023.01.17

한달 전 어린이병원에 20억 기부했던 이승기, 이번에 또 5억 5천만원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5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는 이승기가 5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 등에 쓰인다. 이승기는 "산불 및 수해 등 전국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과 구호요원에게 따뜻한 급식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 상황도 반복된다는 현실을 직접 확인했다"라며 "헌혈 버스를 통해 단체 헌혈이 활성화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누적 기부금 5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 표창도 받았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의료 및 재난 현장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1.16

4개월 아기와 비행기 탄 한국인 엄마가 승객 200명에게 나눠준 '선물'

생후 4개월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에 탑승한 한국인 엄마가 화제를 모았다. 200명이 넘는 승객 모두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기 때문.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한국인 엄마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함께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이륙하기 전, 그녀는 비행기를 돌아다니며 승객들에게 직접 포장한 선물을 나눠줬다. 선물 주머니에는 사탕, 귀마개, 편지 등이 있었다. 혹시 아기가 울면 승객들이 불편할까, 양해를 구하려고 선물을 준비한 것이었다. 편지는 이런 내용이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난 지 4개월 된 준우라고 해요. 오늘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이모를 만나러 미국으로 가요” “제 생애 첫 비행이라서 조금 긴장..

카테고리 없음 2023.01.16

가짜 총 들고 협박하던 강도, 손님이 쏜 '진짜 총'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가짜 총으로 식당 손님들을 위협하던 강도가 진짜 총에 맞아 숨졌다. 지난 5일 밤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식당에 강도가 침입했다. 강도는 식당 손님들에게 총을 겨누며 위협했다. 그러면서 현금과 지갑, 휴대전화 등 금품을 빼앗았다. 잠시 후 강도가 식당을 빠져나가려고 할 때, 갑자기 총성이 울려 퍼졌다. 식당 출입구 쪽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낸 것이었다. 그 총에 맞은 강도는 곧바로 쓰러졌다. 이 남성은 강도에게 총을 8발 더 쐈다. 이후 강도가 빼앗은 물건들을 되찾아 원래 주인들에게 건네줬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손님들이 다 떠난 뒤, 경찰이 식당에 도착했다. 강도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강도가 들고 있던 총은 플라스틱 가짜 총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

카테고리 없음 2023.01.13

"제발 이 돈을 어려운 사람에게 써주세요..." 27년 동안 가스통에 동전 모아 기부한 기초수급자

기초생활수급비로 생계를 이어가는 60대 후반의 어르신이 주민센터에 가스통을 들고 찾아왔다. 그 안에는 수많은 동전이 담겨 있었다. 모두 합쳐서 18만 8310원. 어르신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그렇게 신원도 밝히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지난 10일 강원도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60대 후반 어르신이 행정복지센터에 20kg 가스통으로 만든 저금통을 기탁했다. 어르신은 "가스통으로 직접 만든 저금통"이라고 설명했다. 가스통 안에는 대부분 10원짜리 동전이 들어 있었다. 무려 27년 동안 열심히 한 푼, 한 푼 모은 소중한 돈이었다. 어르신은 "저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27년 동안 모은 동전"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카테고리 없음 2023.01.13

"전신마비였는데 드디어 걸었다" 배정남이 공개한 '전신마비 반려견'의 놀라운 근황

배우 배정남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전신마비로 꼼짝하지 못했던 그의 반려견 '벨'이 건강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배정남은 SNS에 반려견 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정남은 "장하다. 진짜 장해. 우리 딸, 고맙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재활 훈련 중인 벨은 밝은 표정으로 조금씩 걸어가고 있었다. 앞서 지난해 8월, 배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세상 착하고 밝은 아이인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다 제 잘못인 것 같아서 죄책감만 든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벨은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에 힘썼다. 배정남은 벨의 곁을 지키며 정성껏 간..

카테고리 없음 2023.01.13

백혈병 걸린 엄마 살리려고 30번 피 뽑으며 골수 이식한 10살 아들

백혈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골수이식을 해준 10살 아들이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10세로 중국의 동부 안후이성이 살고 있는 차오솬이이다. 그는 올해 33세인 어머니가 백혈병에 걸리자 골수이식을 자원했다. 차오 군은 대가족 중 유일하게 모친과 골수가 일치한다는 초기 혈액 검사 결과를 받은 뒤, 차근차근 골수이식 수술을 준비해왔다. 이 과정에서 30번이나 채혈하는 등 힘든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엄마를 위하는 마음에, 10살 소년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차오 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30번에 걸친 채혈에서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오 군은 "엄마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이어 "개미가 온몸을 무는 것 같지만... 참을 만하다. 이제 어머니를 구..

카테고리 없음 2023.01.12

해외 연구진들이 개발한 '돼지껍데기 렌즈', 시각장애인 20명 시력 회복했다

돼지껍데기로 제작된 렌즈가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회복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스웨덴 린셰핑 대학 연구진은 돼지껍데기에서 콜라겐 성분을 추출해, 사람 눈에 이식할 수 있는 '각막 이식체'를 만들었다. 인간 각막의 주성분은 콜라겐으로, 연구진은 여기에서 착안했다. 돼지껍데기에서 정제된 콜라겐을 증류해 질기고 투명한 각막 이식체를 만들었다. 이 각막 이식체는 원추각막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원추각막은 각막이 얇아지면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완전히 실명하게 되는 질환이다. 연구진은 이 각막 이식체를 원추각막을 앓고 있는 환자 20명에게 이식했다. 그러자 2년 만에 20명 모두 실명에서 벗어나 시력을 되찾았다. 심지어 제작 비용이 비교적 저..

카테고리 없음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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